19일 저녁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90년대 아날로그 감성 가득
90년대 독보적인 뮤지션들이 오래된 레코드판 같은 아날로그 감성의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015B는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객원가수 시스템을 도입해 가수의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로 간주하고 각 곡의 특성마다 어울리는 가수를 기용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장우와 HEX가 함께하며, 토이 메인보컬로 알려진, 싱어 송 라이터 김형중은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 히트곡을 부른다.
이희진 군수는 “이번 콘서트는 1년을 다시금 되돌아보며, 태풍 피해 군민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뮤지컬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