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승 한전기술 혁신성장실장(가운데)이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전기술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제4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에서 혁신성장 대상을 받았다.

국공공정책학회 주최로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2016년부터 전문성과 공익성으로 국민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사회 각계 단체를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최초로 ‘김천 상생 드림밸리 협의체’를 구성해 상생 문화를 선도했고 공기업 최초로 ‘상생 협력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활성화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역량을 활용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매진하고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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