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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 양방향 45대 추돌사고…5명 사망·32명 중경상
상주영천고속도 양방향 45대 추돌사고…5명 사망·32명 중경상
  • 이상만, 이만식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14일 09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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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다중추돌로 아수라장…교통 통제
14일 오전 4시 41분께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상주 기점 26㎞·서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7대가 연쇄 추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이어져 5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14일 오전 4시 41분께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상주 기점 26㎞·서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6∼7대의 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께 불을 껐다.

경찰은 새벽에 내린 비로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다중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

14일 오전 4시 41분께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상주 기점 26㎞·서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7대가 연쇄 추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4시 41분께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상주 기점 26㎞·서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7대가 연쇄 추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고 있다.

이날 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에서 2㎞ 떨어진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에서도 블랙아이스로 차량 18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을 제한하고 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4일 오전 4시 41분께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상주 기점 26㎞·서군위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7대가 연쇄 추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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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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