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남자부 한국과 중국의 경기.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대한민국 김민재가 기뻐하고 있다.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E-1 챔피언십 2차전인 한국과 중국 간 경기 생중계 시청률이 5%를 돌파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3분부터 9시 20분까지 MBN이 중계한 한국-중국전 시청률은 5.689%(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11일 있었던 한국-홍콩전 시청률은 3.702%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민재의 헤딩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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