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대구시 신청사 후보인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대구의 중심이 달서구로 이동한다.

대구시청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22일 신청서 후보지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200여 명의 시민참여단 합숙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달서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시청을 이전하기로 결론 내렸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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