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매년 치위생과 재학생 위해 기부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치위생과 외래교수인 포항 신세계치과 이재윤 원장이 최근 총장실에서 치위생과에 15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재윤 원장은 2008년부터 매년 치위생과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8년째 치위생과 재학생의 미국 치과 해외현장실습도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 대표 강소담 학생은 “이재윤 교수님께서 저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장학금까지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더 넓은 미래를 바라보며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윤 원장은 “제자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넓게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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