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는 중앙동에 사랑의 담요를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지난 27일 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담요 24채(36만 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낙균 지회장은 “겨울마다 노인들이 추위로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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