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 전정
영양군은 새로운 영농기술 도입과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3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와 단체 육성을 위한 34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와 군 홈페이지에 수록된 기간까지 사업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 1년 이내 500만 원 이상의 사업수혜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사업, 농촌체험농장 사업장 조성지원, 주산지 일관기계화 농기계지원, 특수미 소포장상품화 시범, 수박육묘기술보급 시범, 비가림 고추재배 스마트환경개선 시범, 사과지역 특화품종 육성 등이며, 1월 31일까지 농업미생물 분양신청도 함께 받는다.

영양군은 이번 사업들을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업인이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함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품목별 전문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 지도로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공정한 기회 부여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군 홈페이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현장 등에서 적극 홍보하여 선정의 공정성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