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한 지역현안 해결 매진"

권광택 안동시의회 부의장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한‘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권광택 부의장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한‘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성숙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인물, 기업, 단체를 언론인들이 엄선하여 주는 상으로, 총 17개 부문에 3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부의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관광 활성화, 지역균형발전, 보육 등 지역현안에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특히 문화복지정책연구회장을 맡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안동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 의원은 “늘 성원해 주시는 시민들 덕택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과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광택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 전·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 전국시군구자치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2018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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