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때 묻은 세습정치에 마침표"

김경희 우리공화당 구미 갑 예비후보
김경희 우리공화당 구미 갑 예비후보

김경희(43·여) 우리공화당 중앙당 대변인이 8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안보, 경제, 교육, 인사, 외교 모든 부분의 참사 대한민국에서 청년세대의 추진력과 새로운 생각을 대한민국에 이바지하겠다“며“낡은 때 묻은 세습정치는 마침표를 찍고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섬세하고 투쟁력 있는 강단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겠다”며“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대한민국 완성의 정책을 완수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안동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우리공화당 중앙당 대변인과 중앙당 특보를 맡고 있다.

금강산 관광 1호 여성 가이드 출신으로 북한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온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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