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정상환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기본적 책무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빼앗긴 보수의 심장 수성갑을 반드시 탈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 보수의 심장 수성갑에서 분연히 일어나겠다”며 “수성을 위해, 대구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담대한 도전 앞에서 모든 것을 쏟아 당당히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기자명 전재용 기자
- 승인 2020.01.12 21:29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12일 일요일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