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성공개최 최선"

주성열(사진·63) 전 울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초대 민간 체육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지난 1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는 총 유권자 64명 중 6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주 당선자는 49표를 득표했다.

주성열 당선자는 “이사회에 체육인들의 참여 폭을 60%까지 확대하고 오는 2021년에 열리는 도민체전이 성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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