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위군 소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은병표, 최선이) 회원 20여명은 쾌적하고 살기좋은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군위군 제공

군위군 소보면·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13일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은병표, 최선이) 회원 20여 명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면 소재지 도로변, 하천제방,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150㎏을 거두고 지역주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 활동도 펼쳤다.

10일에는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동)회원 20여 명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도로와 하천변의 방치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군위군 제공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동) 회원 20여 명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도로와 하천 변의 방치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거둬들이는 등 그간 지역의 환경과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하는데 솔선수범하였으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동권 소보면장과 박태섭 산성면장은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면서 쾌적하고 청결한 군위가 되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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