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정 보고회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지역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 단체장 등 10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국회 각종 상임위에서의 입법활동과 △울진해양치유시범센터 조성사업 △울진항·기성항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선정 △금강송 에코리움 △죽변항 정비사업 △후포항 1단계 정비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등 지역사업을 설명했고, △포항~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및 전철화 사업 △서면~근남 국도건설 △영양~평해 국도건설 등 울진군 도로·철도의 주요 SOC사업을 군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강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는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며 거둔 의정활동의 결실을 소상히 보고 드리는 뜻깊은 자리다”면서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고민해결, 그리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