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이사회
이날 확정된 주요사업은 오는 4월 23일에서 24일까지 경산에서 열리는 경북장애인체육대회와 종목별 10여개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체육 활성화 사업 및 다양한 생활체육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구미를 주개최지 열리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나주영 상임부회장은 “오늘 의결한 금년도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 도내 17만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