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최근 대구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50만 원 상당의 라면 265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명절선물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노사협의회 정혁진 대표위원은 “나눔 문화가 확산돼 이웃들이 다 같이 행복한 명절을 맞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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