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개방 대상은 금오산·금오천·광평천 주차장 등 설 연휴기간 동안 많은 고객의 이용이 예상되는 공영주차장 25개소이다.
이번 개방은 설 명절을 구미에서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주차장을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 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설 연휴를 대비해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시설점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명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설을 맞이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 등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