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우리나라에 입국했던 중국인 여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폐렴환자로 국내에서 처음 확진되면서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가운데 21일 포항시 북구보건소 출입문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보건당국은 우리나라에 입국했던 중국인 여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폐렴환자로 국내에서 처음 확진되면서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가운데 21일 포항시 북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출입문에 비치된 마스크를 쓰고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보건당국은 우리나라에 입국했던 중국인 여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폐렴환자로 국내에서 처음 확진되면서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가운데 21일 포항시 북구보건소 출입문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중국 우한 지역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 대 인간 전염’(human-to-human transmission)이 공식 확인된 가운데 중국을 포함해 동아시아 지역에서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광범하게 확산될 우려가 커졌다. 보건당국은 우리나라에 입국했던 중국인 여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폐렴환자로 국내에서 처음 확진되면서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가운데 21일 포항시 북구보건소 출입문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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