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공원 충혼탑 찾아 헌화·분향…총선 첫 행보
그는 이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총선 승리 및 지역발전을 기원한 뒤 위패봉안실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혼을 기렸다.
또 이 자리에서 임은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장을 만나 포항시 남구 일원의 호국영령 위패에 대한 현황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초개와 같이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