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호 예비후보
손성호 예비후보

손성호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포항북)는 2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열심히 일하면 오히려 처벌받는 나라가 됐으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주장해 왔던 ‘다이아몬드 경제론’과 ‘중산주의경제론’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론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에 따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 실현과 손성호의 7대 공약을 조속히 실행하여 그 결과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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