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 호동 소재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 호동 소재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심덕보 공단 이사장은 물건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품을 전달했으며 터놓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 호동 소재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심덕보 이사장은 “재활용선별장 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열심히 업무에 임해주어 포항시의 그린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근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시민들께 환원하기 위해 ‘명절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일 ‘전통시장 장보기’, 21일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선물 나누기’를 실시했다. 명절 사랑 나눔 이외에도 매년 어린이재단 기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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