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전경. 경북보건대
경북보건대학교가 오는 29일(토)까지 자율모집 신청을 받는다.

자율모집 학과는 작업치료과, 보건복지과, 철도경영과 등이다.

특히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해외 각국의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 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경북보건대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배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원거리 지역 학생을 위해 김천은 물론 구미, 상주 방향으로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여자기숙사 5개 동, 남자기숙사 1개 동, 대구 실습지 기숙사 1개 동 총 735명을 수용하는 최신식 기숙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입생의 경우 신청자에 한해 100% 입소할 수 있다.

경북보건대는 2020년 1월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79.8%, 경북 1위, 전국 9위를 달성했다.

또한 2018년 대학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확정하며 대학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해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 현장과의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세한 모집 안내와 온라인 원서접수, 학과별 정보는 경북보건대학교 홈페이지(www.gch.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 대표 블로그(http://blog.naver.com/ksc_1956) 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