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진보면을 시작으로 오후 파천면을 방문한다. 29일 청송읍·주왕산면, 30일 현동면·부남면, 31일 현서면·안덕면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공감하고 군정에 반영키 위해 서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위해 읍·면 방문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직접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초고령 사회의 대응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찾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자리는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