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풍약국(포항 죽도시장 소재) 안상찬 대표는 29일 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500장을 북구 죽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현)에 전달했다.
현재 중국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온 국민 관심과 우려 속에 주민 건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때 마스크를 지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대현 동장은 “우리 주민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예방용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개풍약국에 감사드리며, 죽도시장에 오시는 사람과 접촉이 많은 시장상인들께 배부해 질병 예방에 온 힘을 쓸 것”이라고 했다.
- 기자명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01.29 17:36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30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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