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주재현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주재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지역 현안을 다룬 ‘8대 희망 약속’ 공약을 발표했다.

주 예비후보는 봉화~울진을 잇는 동서 5축 고속도로 건설, 안동~영덕 중부내륙철도 조기 추진, 거점지역(영양·영덕·봉화·울진) 국립공원 유치, 군민을 위한 닥터헬기 의료시스템 조기 추진, 울진·영덕 해수자원(미네랄, 미세조류 등)의 공동 개발 및 기업유치, 어촌뉴딜 300 사업 확대, 영양·봉화군 공동 고추박물관 건립, 낙동정맥 목장사업 추진, 재난대비 재래시장 화재 예보시스템 조기추진, 우선 산사태 취약지구 재배대비 예보시스템 등을 약속했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희망의 8대 약속이 현실화될 때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과 일자리 만들기 연관산업 및 관광객 유치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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