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과 신입생들의 수강 신청을 3월 16일로 연기하고 신입생 및 재학생의 기숙사 입소는 3월 15일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북보건대는 신입생 및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안전을 위해 교내 전체 소독을 지난 13일 했다.
또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비치 그리고 열관리 체계를 갖추어 바이러스 전파 및 전염을 완벽히 차단할 예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는 “현재 대학 내 해외 및 특히 중국 지역 유학생이 한 명도 없으며, 방학 동안 해외여행 및 해외연수를 다녀온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예방점검을 통해 문제없음을 확인했다”며“대학 차원의 체계적인 감염 예방 및 방역 관리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생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하며, 현장에서 인정받는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창의성, 조직 적응성, 협업능력을 키워 기업과 보건 분야 취업 기관에서 인정받는 전문가 양성 고등직업교육 혁신을 계속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