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20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역 경로당 522개소를 잠정 휴관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 다중이용시설인 장례식장 5개소를 현장 방문해 코로나 19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예방수칙 안내문 및 손 소독제, 마스크 배부 등 예방 활동도 펼쳤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 활동부터 물품 지원까지 놓치지 않겠다”며“지역사회로의 감염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