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 학교들도 개학 연기에 들어갔다.
경북·대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경북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임종식 교육감 주재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서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에 일주일 개학 연기를 신청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 20일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의 개학을 다음 달 9일로 1주일 미뤘다.
경북 도내 학교들도 개학 연기에 들어갔다.
경북·대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경북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임종식 교육감 주재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서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에 일주일 개학 연기를 신청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 20일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의 개학을 다음 달 9일로 1주일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