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전 문경시의원

이상진 前 문경시의원은 지난 2월 20일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에 사랑의 위문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문경시니어클럽에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있는 이상진 前 문경시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입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부 관장은 “문경시니어클럽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어르신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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