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김병욱 예비후보(포항남·울릉)
김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11일 포항시 남구청에서 열린 포항시 남구지역 위생업소 코로나19 소독운동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조기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11일 현재 총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가족 간 직접 접촉감염 또는 확진자 동선에 따른 접촉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조기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참가자들과 함께 방역활동 시범에도 참여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자영업자는 물론 포항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특히 이강덕 시장을 만나 이강덕 시장과 포항시 공무원들의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코로나19는 진정세에 접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며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포항시공무원을 비롯한 자영업자, 시민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접촉감염이 늘어나는 추세이기에 사전방역의 중요성으로 방역활동에 나서시는 봉사자들께서도 오늘 강조된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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