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강정대)는 17일 현장 일선의 담당자, 의료진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 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컵과일 2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상주시협의회 회원 30명은 상주시 코로나 19 T/F팀과 상주시보건소, 상주적십자병원, 선제 코호트 격리 중인 역내 사회복지시설(29곳)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지난 10일 상주 적십자병원과 상주시 코로나 19 T/F팀에 격려품을 전달했고, 평소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를 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강정대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서로 조심하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했다.
- 기자명 김범진 기자
- 승인 2020.03.18 18:18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9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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