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댐 산내들 오토캠핑장(2곳), 증산 수도계곡 캠핑장, 대덕면 캠프 1950, 허브하우스 금오산 힐링타운 등이다.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야영장 화재 안전성 확보,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 체계 구축 등 3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공모가 이뤄진 등록야영장 지원사업에 김천시는 3개 사업 모두 선정됐다.
선정된 야영장 5곳은 시비 및 자부담 포함 총 1억2800만 원이 투입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시설 개선을 완료, 안전한 야영장으로 탈바꿈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안전한 캠핑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이용객 안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