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지난해 2분기 9873만 원(27.92%)을 시작으로 3분기 1억2196만 원(32.73%), 4분기 1억5151만 원(39.99%) 등 꾸준히 신축아파트의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의 경우 1분기 분양가격 대비 매매 거래가격은 6903만 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고, 2019년 3분기 7629만 원 이후 상승 폭이 줄면서 지난해 4분기 7518만 원, 올해 1분기 6903만 원까지 떨어졌다.
최성헌 직방 매니저는 “대구는 수성구를 빼고는 모두 비규제지역이어서 계속해서 투자가 유입되고 있고, 신축아파트 시장으로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