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선별진료소. 경북일보DB
11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이다.

또 대구에서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방문자는 이날 현재 18명이고, 이 가운데 14명이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나머지 4명은 검사 중이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6861명이다.

대구시는 “이태원클럽 관련, 질병관리본부에서 대구시에 통보된 접촉자는 18명으로 이 가운데 자가격리 6명, 능동감시자 12명”이라면서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신고자 검사 실시 및 능동감시, 보건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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