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설 하우스에서 재배된 이날 자두는 지난 1월 8일부터 가온 시작으로 노지보다 40일가량 빠르게 수확을 시작해 백화점·대형마트·서울 가락시장 등을 통해 판매된다.
시에 따르면 현재 16 농가에서 6.1㏊의 시설자두 재배를 하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범석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이 전국제일의 자두 주산지역인 만큼 고품질 자두를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연중 맛볼 수 있도록 작부체계개선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