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선정·영입선수 심의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하계 및 동계체전 성적을 바탕으로 S~D등급까지 5등급으로 나눠 우수선수 40여명을 선정했으며, 각 경기단체에서 추천한 영입선수를 심의하는 등 전국체전 상위입상 토대마련에 나섰다.
체육회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소속 선수 및 영입 선수에 대한 훈련지원금 지급 규모를 결정하게 된다.
김정일 사무처장는 “지난해 수고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도우고, 올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선수 영입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체전 개최지로서 경북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