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산림과 직원 12명이 지난 28일 농번기에 농촌이력 감소,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장면 두마리 일원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금창석 산림과장은 “농민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려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산림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06.01 18:11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02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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