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께 안동시 송현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일 오후 4시께 경북 안동시 송현동의 한 차량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정비기계와 정비 중이던 차량이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목 기자
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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