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찾아가는 기업특강’에서 박효월 강사가 ㈜테스크의 임직원 74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어모면 ㈜테스크의 임직원 7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특강’을 열었다.

여성친화 기업 사후 관리 사업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기업특강’은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여성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맡은 박효월 강사는 양성평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개인정보 보호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시의 역점시책인 ‘Happy Together 김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1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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