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준호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이준호 신임 본부장이 7월 1일자로 부임한다.

신임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침체된 경북지역의 경제상황에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중진공의 역할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북지역이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예전의 활력을 되찾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92년 중진공 입사 후 본사 기획조정실, 인사팀, 울산, 충북북부지부 및 대구경북연수원 등에서 자금지원, 컨설팅, 연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부산동부지부장을 거쳤다.

한편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수출협력, 컨설팅 및 융자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