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는 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지역의 희망이자 미래인 풀뿌리 지방자치의 완성에 앞장섭니다.

대신협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상민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9일 국회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대비, 국정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위한 ‘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원내 대표 및 국회의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대신협 회장단 등이 참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통합경찰법안 전부개정안 등 ‘포용과 통합의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조기 입법 의지를 다지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섭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한국행정연구원이 후원합니다.

△ 일시 : 2020년 7월 9일(목) 오후 1시 30분
△장소 : 국회의원회관 2층 제1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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