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왼쪽))과 ㈜빅케어(대표이사 남경필)는 스마트 근로자케어 시스템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구미상의 제공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빅케어(대표이사 남경필)는 8일 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스마트 근로자케어 시스템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구미산단 근로자들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맺었다.

빅케어는 전국 최초로 구미지역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케어 플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건강검진기관을 선별, One-Stop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정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근로자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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