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소방환경에 필요한 소방정책 발굴, 개선을 위한 대회로 경북도내 19개 소방서의 논문을 1차 심사해 상위 6개 소방서가 논문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소방서 연구팀은 ‘내 손안에 비상구, 119생명지도 전달체계 도입 및 활용방안’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온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