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착한CEO 프로젝트는 기업 대표가 직원 이름으로 후원을 신청해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으로, 직원은 연말 세액공제를 받는 동시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아동을 도울 수 있는 지역 복지 선순환적 구조를 위해 진행된다.
안영환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무상 컴퓨터 수리와 기자재 지원과 같이 업종 특성을 살려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에 착한CEO 3호가 돼 칠곡·구미 인근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데 일조하기로 했다.
안영환 대표는 “착한CEO프로젝트는 직원의 복리후생을 향상시키고 지역 아동까지 도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아이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사내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역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