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팅 등 비용 지원

김천시청.
김천시는 중소기업의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수출 스케일-업(Scale-up)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수출 스케일-업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에 필요한 수출보험료, 외국어 카탈로그 및 동영상 등 홍보물 제작,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포장·물류비, 해외 규격 인증, 해외시장 조사 및 마케팅, 해외 세일즈 개별출장,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10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해외시장 개척 기업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수출 기업을 육성하는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원업체를 당초 15개에서 32개 기업까지 확대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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