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은 경북일보는 지난 8월 21일 지역의 미래 발전 비전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뉴노멀 시대, 경북·대구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의 특집 좌담회에서다.

박무환 경북일보 대구본부장을 좌장으로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문추연 경운대학교 부총장, 하혜수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 김영철 계명대학교 경제금융학전공 교수 등 지역 석학들이 머리를 맞댔다.

대구·경북의 새 하늘길을 여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서부터 서울·경기와 어깨를 나란히 할 대한민국 3대 도시 성장의 발판이 될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을 밑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북·대구의 미래 발전전략까지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쳤다.


[창간 30주년 특집 좌담회]  뉴노멀 시대, 경북·대구 미래를 말한다

일 시: 2020년 08월 21일 10시 30분

장 소: 대구경북연구원 11충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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