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과 중관논리' 등 불교 전문학술도서 발표 공로 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김성철 교수
김성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가 제10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이 주관해 시상하는 이 상은 불교계 활동 및 불교학 관련 연구업적이 뛰어난 중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김 교수는 ‘역설과 중관논리’ 등 다수 전문학술도서를 발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통도사 반야암에서 열린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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