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고등학교 총동창회가 17일 저녁 북구 죽도동의 한 식당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제철고 축구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격려하는 환영 만찬회를 열고 있다. 포항제철고총동창회 제공
포항제철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임성철)는 17일 저녁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식당에서 최근 전국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제철고 축구부 선수들과 코치진을 격려하는 환영 만찬회를 가졌다.

포항제철고 축구부는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및 ‘제51회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성철 총동창회장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최근 연달아 우승컵을 거머쥔 선수들이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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