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향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화산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의 풀베기 및 잡목제거를 시작으로 산재해 있는 소공원들과 쌈지숲, 가로화단, 교차로를 순차적으로 정리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면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및 단기일자리 인력 15여 명을 면민으로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유철 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또 안전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소공원 정비 및 풀베기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면 목요회원들은 출산가정 출산장려금 지급에 이어 지난 17일 관내 기관 및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마스크 목걸이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