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세영기업(대표 이석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을 써달라며 23일 용흥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0㎏들이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및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상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쌀 나눔으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재용 용흥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세영기업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자명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09.24 13:39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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